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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모차 비교 구매기
작성자 teiy (ip:)
  • 작성일 2017-03-3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43
평점 5점
지난 베이비 페어에서 쥬라식 크림을 구매했습니다.

(조명이 너무 어둡...)

원래는 이태리 브랜드의 다른 유모차를 사기로 결정한 상태에서 베이비페어에 들렀습니다.
겸사겸사 한바퀴 둘러보던 중에 Jette에 하이브리드 유모차를 구경갔다가 바로 옆에 예쁘게 꾸며 놓은 매장에 눈이 끌리더군요.

잠깐 둘러 보고 간단히 설명을 듣고 결정장애에 빠져버렸습니다.

유모차를 결정할 때 저희가 내린 우선순위는
1.네오나X 퓨X
2.실버X로스 서X 헨X
3.스토X 익스X로리

정도 였는데 갑자기 egg가 튀어나와서 잠시 결정을 미뤘습니다.

그런데 egg는 원래 선택지에 없던 제품이라 일단 선택지에 올려놓고 다시 처음부터 비교를 했습니다.

제가 유모차를 고를 때의 기준은 신뢰도, 디자인과 마감, 휴대성과 핸들링, 그리고 희소성이었습니다.

신뢰도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구글링을 해보니 egg는 Baby style이라는 원래 tandem stroller로 유명한 영국 브랜드에서 spin off한 luxury brand여서 나름 제조/설계 노하우를 인정할 수 있었고, 해외 리뷰도 나쁘지 않아서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인은 타사 제품들 대비 가장 잘빠졌습니다.

사실 심플한 디자인과 접었을 때의 크기 때문에 퓨X를 선택했는 데, 실제로 보니 egg가 더 스타일리쉬하고 색감과 마감도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건메탈 프레임에 와이프가 좋아하는 아이보리 펄 컬러의 조합이라 합의를 보기도 쉬웠죠. (참고로 다른 브랜드들도 gunmetal 또는 anthracite 프레임이 있는 데 한국에 잘 수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쥬라식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패브릭의 패턴이 뱀피스러운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solid 패턴은 아닌데 가까이에서만 보이게 은은하게 패턴이 되어 있어서 더 unique한 느낌을 줍니다.

혹시 동그란 의자 모양때문에 미마X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데 직접 보면 마감과 디자인이 너무 다르고 사이즈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미마X리 유모차는 너무 작고 안정감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처음부터 선택지에서 지웠습니다.

실버X로스 헨X는 egg와는 다른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휴대성 부분이 좀 문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고급스러운 느낌은 실버X로스 헨X가 우세할 수 있습니다만, 심플한 걸 좋아하는 저는 좀 과하다는 느낌이 살짝 들기는 했습니다.

무엇보다 여자 혼자 차에 싣고 다닐 수 있는 지에 대한 휴대성이 매우 중요했는 데, egg가 실제 접었을 때 크기와 모양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접었을 때 손잡이가 바퀴에 닿을 것 같아서 위생적인 문제가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퓨X는 접힌 모습이 매우 심플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 데, 사진보다 실제가 좀 더 투박한 느낌이 들어서 좀 실망하기도 했고 접혔을 때 약간 부실한 느낌이 들어 점수가 또 깎였습니다. 실버X로스는 정말 부피감이 너무 크고 도저히 여자 혼자서 접어서 차에 실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아쉽지만 탈락했습니다. 스토X 익스X로리는 투박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탈락.

그리고 마지감으로 희소성은 뭐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뭐 누가 유모차 따위에 관심을 두겠습니까만 다 자기 만족에 사는 거니까요...)

참, 추가로 중요한 것이 카시트와의 호환성이었습니다.
Kiddy의 바구니형 카시트와 너무도 완벽하게 호환이 되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Kiddy 외에도 Cybex, Maxi-cosi, Recaro 등도 호환이 되지만 Kiddy가 가장 egg 스럽게 어울립니다.
참고로 Cybex의 경우 isofix가 적용되지 않아 isofix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관심이 없어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에그 스트롤러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다만, 해당 카시트를 이용하려면 위 사진 오른쪽 하단의 mulit car seat adopter를 별도로 구매해야하는데,
여기서는 판매하지 않아서 직접 영국에서 구매해서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
빨리 여러 악세사리들도 같이 수입이 되면 좋겠습니다.

(카시트 어댑터가 이제 도착하는 바람에 사진을 급하게 찍어서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선택을 매우 만족하고 있고 사용하는 동안 특별히 문제가 없으면 휴대용 유모차는 같은 수입사의 Jette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Jette의 지미2의 휴대성과 마감이 독일 느낌이 물씬 들어서 마음에 들었고(역시 기계는 독일산, 감성은 영국산) 워낙 회사 스텝분들의 대응이 친절해서 더 기억에 남았네요.

사실 길게 쓰기 귀찮았는데 그날 베이비 페어에서 친절히 잘 챙겨주신 egg 브랜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는 의미로 좀 자세히 적었습니다. 위의 비교대상 유모차들은 다 매우 좋은 유모차들이고 단지 취향의 차이일 뿐일 수도 있으니 제가 어떤 비교 과정을 거쳤는 지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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